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셈 아우아르 (문단 편집) === 단점 === 다만, 아우아르는 장점만큼 단점도 명확한데, 우선 '''약한 체력과 피지컬'''이 가장 먼저 뽑힌다. 전반전에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다가도, 후반전에는 체력 관리에 실패해 경기 영향력과 플레이의 정교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경기마다 기복성 플레이가 눈에 띄는데, 특히 리옹이 챔스에 나간 19-20 시즌에는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챔스 같은 큰 경기에서는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상을 당한 이후에는 피지컬적인 능력도 약해지면서 공을 간수하고 관리하는 능력 또한 더욱 떨어졌다. '''킥력'''도 아우아르가 가진 대표적인 약점 중 하나다. 아우아르는 온더볼 능력에 있어서 창의성은 좋은 선수지만, 세밀함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는 그의 부족한 킥에서 기인한다. 이는, 상술한 피지컬 문제와도 연결되는데, 킥을 통해 패스와 슈팅을 시도할 때의 힘이 부족하다 보니, 세밀함 또한 함께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성공률이 떨어지는 전진패스 시도는 덤으로, 조금 더 섬세하게 동료나 상황을 따져 너무 본인이 생각한 플레이대로 패스하는 것을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왼발''', 주발이 아님에도 왼발로 패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왼발 사용을 딱히 꺼리지 않고 왼발로도 자주 패스를 뿌려주는 편인데(이 자체는 장점), 스탯으로 보면 왼발로도 키패스, 어시스트를 잘 적립하지만 (데뷔 후부터 19-20 시즌까지 리그 스텟 = 오른발 키패스 : 59 어시스트 : 10 / 왼발 키패스 : 43 어시스트 : 6 [[https://understat.com/player/5733|Houssem Aouar Ligue1 stats]]) 실제 경기를 볼 때 느낌은 왼발로 패스 시 패스 의도나 방향은 나쁘지 않으나 세밀하지는 못해 아쉬울 때가 많다.] 이로 인해 '''전제적인 경기 조율이나 팀 빌드업의 중심이 되어주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킥과 패스의 세밀함이 떨어지기 때문도 있지만, 패스를 통한 볼 전개보다는 드리블을 통한 탈압박과 볼 키핑을 선호하는 선수로, 자신의 온더볼 능력을 과신해 공을 오래 소유하다 템포를 잡아먹거나 턴오버를 당한다. 특히 아우아르를 시작으로 팀의 기초 빌드업을 풀어가는 미드필더 구성으로 중원이 조합될 시 이러한 단점이 부각된다.[*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조합이 바로 3선에 아우아르와 [[탕기 은돔벨레]],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빌 페키르]]를 조합했을 때. 1-819시즌 챔스 조별 라운드에서 맨시티와의 경기처럼 리옹 미드필더들을 포함한 선수들 개인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며 긍정적인 시너지가 난 경기들도 있었지만, 대체로 저러한 미드필더 조합 구성시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 능력으로 경기에는 승리했을지라도 빌드업 측면이나 경기 조율, 팀의 공수 밸런스 측면에서는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18-19시즌 홈에서 PSG에게 2 대 1로 승리할 당시 아우아르의 무리한 중원에서의 탈압박 시도로 선제 실점하는 장면 등 팀의 빌드업을 안정적으로 주도하며 볼 순환의 줄기가 되어주기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9-20시즌 전체적으로 빌드업 시작부터 관여가 지난 시즌들 보다 늘었는데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조금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리그앙에서 뛰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생각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또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던 19-20시즌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와 다리 부상이 터지면서 기동력이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이 때문에 측면에서 돌파 및 탈압박을 시도하기에 민첩함이 많이 감소하였고 활동량을 이용한 압박과 수비에 가담하는 빈도도 이전보다 확연히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